안녕하세요. 자연란에 유운지천하를 연재하고 있는 소보입니다.
저는 감히(?) 여러분께 제글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흠흠......)
명나라를 배경으로 연왕과 건문제가 천하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각 무림문파들이 얽히고 설켜 수많은 영웅들이 검 한자루에 목숨을 걸고 사문의 명예를 위해 강호로 나서는데......
우리의 주인공 석목영이 가문의 일을 계기로 서서히 천하대란속으로 거보를 내딛게 됩니다
과연 석목영의 행보가 천하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런지......
글도 가끔 올라오기 때문에 지금부터 읽는다 해도 따라잡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끝으로 댓글 두개만 소개드리겠습니다.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댓글도 소개를 드릴까 하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이런 광고성글에 공개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제가 쓴 댓글만 두개를 골랐습니다
1.소보(少寶) 2003-05-28 23:04:55 <>
안녕하세요. 소보입니다
오늘은 N자가 사라지기 전에 200 히트수를 채웠네요.
그래서 모레쯤 올리려던 21편을 당겨서 올립니다
이제 다음 도전은 300 히트수 입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곧 그날이 오기를...
참고 : 히트수 300 만드는 법
1.삼백사람이 한번씩 누른다
2.백오십명이 두번씩 누른다
3.백명이 세번씩 누른다
4.백명은 한번씩 누르고 백명은 두번씩 누른다
5.한명이 삼백번 누른다
-히트수 300 만드는 법이 너무나 많군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4.소보(少寶) 2003-05-29 09:17:03 <>
****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꼭 옳고 바르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부귀영화를 누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영악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상황판단이 빠르고 자기 이익에 민감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성공한 후에는 이런 나쁜 면들이 좋게 포장이 되겠지요
뭐 그렇다고 제가 세상을 삐딱하게 보거나 비관하는 사람은 아니니 이점은 오해 없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선택된 우리의 주인공 석목영은 결코 정인군자도 아니고 앞으로도 정인군자는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위에서, 아니면 자기 내면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상이 아닐런지요.
앞으로 많은 성원과 지적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셨군요
히트수를 채우기 위해 제가 제시한 방법중 5번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면 300 히트수 후에는 400,그다음은 500...
이렇게 늘어나거든요
아무래도 손가락에 무리가 갈듯.
선택은 님의 자유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지요?
제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밤 드디어 22편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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