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가장한 퓨전 팬픽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쓰고 싶었던 소재의 글이기도 합니다.
다만, 쓰기에 앞서 몇 가지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어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단순한 퓨전이 아닌, 팬픽의 요소가 짙습니다.
팬픽이라 해서 연예인 팬픽 같은 유치한 게 아니라, 기존에 널리 알려진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등의 일부 요소가 출현합니다.
때문에 아무 말도 없이 쓰기는 껄끄러운 요소가 있어서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은 기존 유명 작품들에 대해 독자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인상을 깰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쩌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글에 대한 네타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이 글은 어느 정도 유명한 소설들은 읽었다, 하는 분들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글을 취미로 씁니다. 때문에 제가 쓰면서 재밌을 만한 글이면 망설이지 않고 쓰는 편이지요. 이 글도 그러한 계기로 쓰게 된 경우입니다.
이상입니다.
언제나 독특한 소설을 추구하는(친구의 표현을 빌리면 나사 하나가 빠져있는) 소선재, 이만 글을 줄입니다.
ps. 만일 문제가 될 시에 언제든지 새로 시작한 이 글을 삭제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정규연재란에 소선재 - 목생전을 찾으시면 됩니다.
제목은 곧 바꿀 것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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