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에 데스노블 추천이 많더군요..
호러, 추리 등등 이라고 해서..
원래 그런쪽으로 별로 관심도 없고,
요즘은 라이트류 소설을 찾고 있어서
그냥 넘겼었는데..
다시 추천이 많이 나오길래
추천글을 꾹 클릭해서 보니
이문구..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소설 속의 소설, 그리고 현실이라는 문구가 꽉 맘을 잡더군요..
그래서 데스노블 검색해서 클릭~!
그러니 에이 머거 머거.. 연재량도 적고.. 이기 머거~!!!!!
그래도 추천이 이리 많은거 보면... 먼가 있것지..
몰입도가 높나?? 참신하나?
한편봐야지.. 그런데 이기 왠일..
처음편은 프롤로그인듯한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기분이 조금 드럽고, 어둑 침침해지더니..
두번째편은 소름이 쫙쫙 등에서 땀이 흐르더군요..
그래서 단숨에 연재된 량을 숨쉴틈도없이 읽었네요.....
아 몰입도가.. 빠져나올수가 없더군요..
글 솜씨가 없어서.. 말로는 잘 표현 못하겠지만..
굉장한 글이더군요.......
데스노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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