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사이트 이야기와 연재한담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 점 잊지 말아주시면 합니다.
강호정담은 열려 있으니, 거기서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작가에 대한 리플이나, 혹은 다른 독자에 대한 글을 남기면서 전과 달리 예의를 차리지 않는 글들이 연담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군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무판의 분위기상, 그런 형태의 글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어용내지는 경직된 부분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인터넷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이고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사이는 또 그렇게 서로 존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 보인다고 아무렇게나 글을 뱉아내듯이 쓰고는 주목받았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은 계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글을 쓰는 분은 바로 경고나 주의를 전체 게시판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너무 산만해졌다고 느끼는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이 아닐 걸로 믿습니다.
추천은 추천입니다.
다른 글을 쓰면서 이동 방지용으로 추천 한 줄 쓰시면 인정되지 않을 겁니다.
나름대로 게시판 성격대로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고무판은 아직 리뉴얼이 되지 못했습니다.
서버이전에서 뜻하지 않은 문제점들이 나타나서...
그걸 해결하느라고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내부적으로 서버이전을 다 해놓고, 테스트를 보름이나 했었는데도 막상 과부하가 걸리니까 전에 한 게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디비도 업그레이드 되고 여러가지 앞으로를 대비해서 좋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곧 될 이번 1차리뉴얼만 해도 독자들로써는 정말 재미있을, 좋아할 기능들이 제법 들어가 있습니다.
선호작 쪽 기능이 대폭보강되어 찾기가 아주 쉽고, 분류별로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할 것이고, 전처럼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받아서 계속 추가보완이 될 겁니다.
2차리뉴얼은 약간의 시간을 두고 시작되겠지만...
전체가 완전히 다르게 바뀝니다.
기대와 격려가 함께 하기를^^;
며칠간 고생하신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으로 글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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