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당한 어머니를 두고있는 주인공카류는 검투사로 팔려 인생을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검투장에서 살고있다.
그러나 그는 공작가의 사생아 였던것이 밝혀지고
참전하면 대부분 죽는다는 성전에 이복형의 대용품으로 선택되어진다.
세상에대한 분노와 증오로 얼룩진 주인공의 행보는 어쩌면 슬프고 어쩌면 통쾌하게 나아간다.
헤르모드님의 핏빛날개의 손길입니다.
예전에 쓰셨던 단편을 다시 쓰셨다고 하는데....
얼핓읽은 기억이 납니다.
기억에 남는 표현과 설정이 남아있더군요.
정통판타지에 굶주린 분들은 얼렁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올만에 건진 대작이란 생각에.....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