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몇번 남긴적 있지만 추천은 처음인것 같네요...
우선은 석안님에 개방거지 이계로란 작품인데 아직 이계까지
간 부분은 나오지 않은것 같구요 그냥 여기 주인공인 걸신의
자유분방함이 세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가 아는 의를 세상에
관철할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네요~ 여기저기 자기 뜻을 꺽이고
있는 분들이라면 걸신에 시원한 행동에 가슴이 따뜻해질수도...
그리고 천애님에 검의 연가... 솔직히 천애님 작품 처음 보는것
같네요 문체가 다른 작가 분들하고 확연히 구분되는것도 특징이고
꼭 예전 무협영화중에 소오강호..개인적으로 거기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협 영화 보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좀 편안한 느낌을
받았는데 문체에 유려한 부분에서 그런 걸 느꼈지만... 무협 그대로
무에 관한 내용 또한 너무 기대 될 만큼 훌륭하셔서 고무림에 들어
오자마자 검의연가 부터 찾게 된다는...ㅋ
추천이 너무 길었나... 아 휴케바인님 저 잊지 않았죠... 제가 언젠가는님을 따라 잡는다고 했던 말... 그 말 지킬려고 우선 고무림에 모든소설 밤새도록 읽고 있는 중입니다...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이면
확 따라 잡을테니 긴장하고 계시라우~ 캬캬캬
아 그런데 여기 혹시 자주 보이시는 분들 따로 술자리 없나요
있으면 저도 꼬~옥 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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