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상당히 재치(!!!)가 있으세요ㅡ
위트있다고 해야 하나...암튼 그렇습니다.
글에 아주 철철 넘칩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좋은 건 독특한 설정이랄까요.
게임으로 창조된 하나의 세계에
그 게임의 제작자인 주인공이 직접 들어가서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구하고 직업을 정하고 하는 식인데.
게임 속에 창조된 npc들이 게임제작자에 대한 반역(!!)을
모의하고 있다는 점이라던가,
카드 콜렉터라는 생소한 직업의 등장 등등
글의 전개도, 소재도 꽤나 신선합니다ㅡ
(전 사실 이 직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전투 도중 카드 잘못 뽑으면
대략 황당무계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푸훗.)
세계관도 게임 속에 한정되서 좁은 그런 게 아니고,
이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되서
나중에 한창 진행되면ㅡ제 생각으로는
무척이나 큰 스케일이 될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고ㅡ!!
암튼, 재밌습니다~
추천이예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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