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와이!!
뭐땀시!!
이 소설이 여태껏 내 선호작에 안들어왔더란 말이던가?!
과연 이것이 학생작가의 필력이란 말인가, 믿기지 않더라!!
한없이 순진무구한 우리의 쥔공을 악의 구렁텅이로 사정없이 밀어넣어버리는 작가의 네가지(?)만행....
출근을 위해 일찍 자야하는 나를 이 새벽까지 버닝~시켜버리는 무서운 흡인력 ㅜ_ㅜ
시간을찢는검, 일명 시찢검에 의해 500년전 과거로 날아가 역사를 찢어발겨 뒤틀어버리고 자신의 인생마저 틀어져버리는 비운의 주인공!!
과연 이대로 마왕이 될 것인가, 아니면...?
사악한 작가의 교묘한 농간에 놀아나는 가련한 백성...아니 독자들이여...무한 추천으로 작가를 폭참의 늪에 빠쳐버립시닷!!
....떽!!아직도 여기서 얼쩡거리는고!!!(버럭)
어여 선작 찍으러 튀어가게나!!(나는 즐잠하러~)
버닝의 여파로 하얀 재가 되어버린 어느 독자가 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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