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Head의 Creep 이라는 노래를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김백호님의 인페르노를 표현하기에는
이 Creep 만큼 좋은 노래도 없을것 같군요.
회색을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남자.
친구를 잃은 슬픔을 기타로 포효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끝 없는 절망과 끝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빛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
creep 을 들으면서 인페르노를 느껴보십시요.
한회 한회 전율을 일으키는 스스로를 발견하실 겁니다.
(필력이 모자라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김백호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