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작에 이빈님께서 쓰신 '서도문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요즘 들어 읽기가 싫어진다고 해야 하나? 극악연재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선작에서 지울까 말까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 쓰다 보니 생각난건데 일반인들이 정도보다 마도를 더 좋아하는 소설이 없을까요? 항상 마도만 안 좋게 나와서... 정도엔 탐관오리같은 자들만 있고, 마도엔 무의 극의를 보려는 자들이 많고... 해서 정도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오히려 마도가 좋은쪽인... 글이 이상해 진것 같습니다만 그런 소설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