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할때 못보고 뒤늦게 출간된 책으로 봤습니다.
정말 후회되더군요.
어떻게 이걸 이제야 봤는지 말입니다.
황량한 사막에 왠 다루가 있습니다.
이름도 이상한 불선(不善)다루.
금의위의 도독도 동창의 당두도 천하의 마두도 점소이로 일하게 됩니다.
거기에 불선다루의 주인장은 인간과 신선의 경계에서 오락가락하고 있구요.
주인공은 불선다루의 점소이로 불선다루의 주인장의 손자로 천하의 기재입니다.
천하최강의 기인을 할아버지, 할머니로 두고 미래의 천하제일을 예약한 최고의 기재가 커나가는 정통 무협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뒤늦은 뒷북이지만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보시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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