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비추합니다. 추천 좀 그만해 주세요.
사람 머리의 중앙처리장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면 기본적으로 땡깡을 칩니다. [추천]되는 작품을 보고 좋은 작품을 골라보는건 좋은데. 이런식으로 무작정 홍수처럼 쏟아내면 도대체 멀 [추천]받아서 보란 말입니까.
이벤트 기간인거 알고, [추천]하시는 분들이 이벤트때문에 [추천]을 하시지 않는 건 이해하는데요. 이런식이면 [추천]을 안하는 만 못한거 아닙니까?
그냥 차라리 작가연재란의 글들 추천합니다. 정규연재란의 글들 추천합니다. 이러는 게 통신량을 줄이기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저 많은 [추천]의 바다속에서 어느 누가 [추천]이라 쓰여진 글을 찾아서 읽어볼지는 의문입니다. 저부터 엄청난 게시판의 [추천]의 압박에 거부감이 드네요.
처음 본 게시판에서 [추천]이란 행위가 나왔던 순기능을 한번쯤 생각해 주시고 자신이 지금 행하는 [추천]이 과연 순기능에 부합한지 고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방지게 한마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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