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장르는 판타지 쪽이지요.
주인공인 '페이론'은 붉은 달이 뜨는 밤마다 악몽을 꾸게 됩니다.
그 악몽은 앞으로 벌어질 미래를 알려준다는 것을 알게된 페이론은 자신과 가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예전에 극장에서 상영되었던 '나비효과'처럼... 미래는 점점 더 위태로워지며 내용이 진행될 수록 더 큰 긴장감과 흥미를 주네요!
내용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고, (최근엔 부진했지만)작가님의 글 올리는 속도도 마음에 드는 오랫만에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에요.
혹시 아직도 '페이론'을 보지 못한 분들... 혹은 재미있는 글이 목마르신 분들은 후딱 달려가서 보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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