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판타지, 무협 나누어 5작품을 뽑아봤습니다.
각각의 순위는 무순입니다.
1. 무협
복우번운 - 황역
절대쌍교 - 고룡
녹정기 - 김용
용사팔황 - 운중악
명왕성 - 양우생
써놓고 보니 우리나라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작품들은 상당수가 너무 똑같은 패턴입니다. 뭔 놈의 무림 정복을 노리는 세력은 그렇게 많은지... 중국 작품들은 마교가 안나와도 무림정복을 노리는 세력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더구나 자기나라 역사라서 아무래도 아는 내용이 많다보니,역사적 사실과 결부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자연스럽더군요. 아쉬운 것은 요즈음에는 번역되는 소설이 없다는 것.. 특히 심진기 등의 황역의 작품들은 나오기만 하면 좋겠는데 아쉽더군요.
판타지 5선
갑각나비 - 오트슨(출판이 안된거라 본명은 모르겠음)
앙신의 강림 - 쥬논
은하 영웅전설 - 다나카 요시키
반지의 제왕 - 톨킨
천마선 - 쥬논
음........ 쥬논님 팬이라 두 작품이나 들어가 버렸네요. 반지의 제왕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은하영웅전설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을테고.... 갑각나비도 느린 연재속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열혈팬을 보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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