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본 소설의 짧고 굵은 단어 하나

네 별건아니구 오늘 소설을 읽다가 발견한것입니다-_-;

오늘 책방에서 새로발견한책을 보고 읽던중이었습니다 ㅎㅎ

다행이 제취향에 맞았고 잼있었기에 잘읽던중 어떤 외국인이 나오는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대.. 그외국인이 이러더군요..

"으으.. 소노부비치"

...... 순간 생각했습니다.... (약 2초정도-_-;;)

소노부 비치=_=;;? 무슨말이지..;;??

소노부?.......일본애인가?;;.......비치??;; 해변가=_=;;??

(순간이지만 정말 이런생각 들었습니다;;)

그후 2초뒤 저는 깨달았습니다-_-;;

아아아~!!! 그거!!!!!

그거였구나;;;

순간 잠깐이나마 작가님을 의심하였고-_-;; 다행이도 그후엔

작가님도 짧긴하나 영어대사엔 직접 영어를 넣으셧더군요;;

후우;; 중간에 흐름이 팍깨져 약간은 허망햇던;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잼있엇던 ㅋ)

여러분 글쓸때 조심하세요!! 특히......소노부비치......;;

[지향성음파]

소..소노부비치...(쿨럭)

[l엿l마법]

으음...아직도 뜻을 모르겠다는...

[평타평]

sun of bich.... 죠-_-;; 쉽게말해;; 욕입니다;; 쿨럭;;;;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다행입니다 ㅠ_ㅠ;;

[에튜드]

소노부비치, ㅋㅋ

[쥬주전자]

훗... 저도 그 책 읽었습니다...

[삼사류]

한번 봐야겠습니다;; 무슨책인지?

[오군]

...그러나..

결국 중요한것을 망각하셨군요..

그.책.제.목.은.뭔.가.요.!

[평타평]

자세히 읽으십시오-_-; 순간적으로 휙~ 지나갈수도 ㅡㅡ;

[평타평]

작가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제목은 언급하지않겠습니다..

단지......현대물이며......늑대가......이시대에 많이 출몰한다는정도..-_-;;

현재가 아마 21세기죠-_-;;??

[Topazjs]

소노부비치... ㅡ.ㅡ;

[타라투스]

으음 ..그 늑대가 설마 소년 인가요 ? ㄱ-..

[워리놈]

달밤에 이야기를...?

[Lilium]

달밤에.... 웃흥?;;

[서정인]

후후.. 웃긴 합니다만.. 웃을 일이 아닌 것 같다는^^;;
넵.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