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 완결이라니...
보고싶어 미치겠다.....(크윽)
곧 시험인데.........orz
어째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것들은 시험기간 중에서도 한창 물올랐을 때, 아님 이제 노는 거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할 때 보이는 건지(변명이 아니라!)
빌어먹을 법칙ㅠㅠ
누가 좀 잔인한 분위기, 현실적이고 냉정하지만 일말의 인간미(우투리도 아니고 날때부터 영웅은 웩입니다)가 있는, 그런 글 좀 추천해주세요'ㅅ'
장르 불문. 연재 소설이든, 출판 소설이든, 번역 소설이든, 하다 못해 명작(!) 소설이든 간에.
아, 저는 I.F같은 스타일이 현재 가장 마음에 들고, 창월야가 아니라 채월야의 세건군, 이사카님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p.s. 부서진 세계도 봤고, 꽤 마음에 듭니다<
에르체베트님 글이나, 요괴, 마에스트로, 삭의 검 바람의 제, 인페르노, 사일런트테일, 육식동물, 미라쥬, 야차, 피어싱, 지나스님 글 같은 건 다 봤고(아마 고무판에서 옛날에 유행하던 건 다 봤을 겁니다. 지금도 선호작이 150은 거뜬히 넘는;),
개인적인 취향은 위에 썼던 I.F나, 펜릴 님의 ODD EYE, 드래곤라자, ...홍염의 성좌까지 쳐서 좀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들이 제대로 쓴 글 중에 좀 빡세고, 그 와중에도 한호흡씩 쉴 수 있는 그런 글들이 좋습니다(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나불거렸던 부분)
p.s 2. 좀 뒤통수치는 걸 좋아합니다<어이
p.s 3. 까다롭지만, 최근 추천글 올렸는데도 건지는 게 별로 없어서ㅠ_ㅜ<-네가 좀 써보지 그러냐 그럼ㄱ-
부탁드리겠습니다(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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