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 아버지가 무슨 진법의 고수이고 그와 앙숙이자 라이벌인 또 다른 사람이 같이 무슨 동굴인가에 들어갔다 실종되어 버리고 결국 아버지의 제자인 여사제가 이 사실을 주인공에게 알리러 가죠. 주인공은 아버지에 진법에 대한 반발로 무공으로 진법을 해체할수 있다라고 하고 주인공 아버지는 더욱 어려운 진법을 만들어 주인공을 괴롭히며 단련시키고 그러던중 아버지가 실종되어 버리자 맘에 안들지만 주인공이 여사제의 청을 받아 그 동굴로 가게 되죠.
근데 주인공이 익힌 무공이 무슨 '척'같은걸로 펼치는 것이고 수공이 굉장한데 그게 사부의 마지막 절학을 익히기 위한(제대로 못익힌 상태에서 강한 무공을 펼치면 손이 매번 피투성이가 되고...) 기초무공이고.... 뭐 암튼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공 아버지가 앙숙인 사람이 실은 주인공의 사부이고 주인공 아버지와 사부가 친한사이인데 앙숙처럼 겉으로는 그랬다는 것이 드러나고 뭐 여사제와는 로맨스가 생기고... 이런 내용이었는데.....
굉장히 유명한 소설인것 같은데....작가분이나 제목이 왜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는건지.... 하도 잡식으로 이 소설 저 소설 읽다보니 내용들이 막 헷갈리기 시작해서 그런가봐요...
이런 소설 제목 아시는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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