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jong
작성
06.06.29 06:54
조회
1,209

월인저 사마쌍협

설봉저 사신

한백림저 화산질풍검

한백림저 무당마검

금강저 대풍운연의

김정률저 다크메이지

방수윤저 용검전기

김정률저 소드엠페러

홍정훈저 더 로그

전민희저 룬의아이들 1,2부

오노 후유미저 십이국기

위 무협 아래 판타지 순서는 제가 재미있다고 느낀순서대로 이지만

전부 다 다시없는 걸!작!들!

위 작가분들의 다른 소설들도 보시길바랍니다.

전부 대단한 필력을 가지신분들입니다.~

제 소설취향 말씀드리자만

싫어하는 소설들을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아이리스, 카르세아린같은

소설 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그때그때 피식웃고 끝나는 그런소설들 입니다.

당장보면 재미있지만 끝나고나서 여운, 감동이 없는소설들입니다.

또 애니매이션 예를 들면 에반게리온!!같은 결말을 가진 소설은 정말 증!오!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56 원형군
    작성일
    06.06.29 07:02
    No. 1

    에반게리온은 해피엔딩의 궁극이라고 생각되는 멋진 엔딩이었는데..

    저랑 조금 다른 방식으로 에바를 보셨나 보네요^^

    전 오히려 에바 극장판에서 조금 실망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ong
    작성일
    06.06.29 07:09
    No. 2

    전 흥미와 궁금 같은 것이 거의 피크에 달했을때 모든 의문을 덮어두고 종결 되는 것으로 봤죠.. 극장판은 더 심각했습니다. 그냥 귀찬아서 다죽인다 방식..--
    해피엔딩 배드엔딩을 떠나서 허무한결말! 이게 정말 싫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원형군
    작성일
    06.06.29 07:14
    No. 3

    에바는 상당히 열려 있는 엔딩이죠.

    A는 어떻게 되고 B는 어떻게 되고 결국 모두가 행복했다. 라는 식이 아니라

    내 이야기는 이렇다 해석은 니 맘대로 하세요..라는 식이었어요.

    저는 에바와 드래곤 라자를 거의 같은 시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작품을 서로 비교 하면서 보았죠.

    에바 -> 해피엔딩 DR->베드엔딩 이렇게 읽었습니다.

    뭐 이래 저래 스토리는 길~지만 제 짧은 소견으로

    두 작품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인간(혹은 존재)는 다른 인간(혹은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가?



    에바는 그렇다 란 대답을 제게 주었고

    DR은 아니다 라고 얘기 하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에바 극장판은 오히려 그 뒤의 이야기를 설명 하려는 것 처럼 느껴저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맥스
    작성일
    06.06.29 07:24
    No. 4

    =_= 취향 차이이니까요// 룬의아이들은 도저히 코드가 안맞아서 도중에포기 나머지는 다 재밌게 봤습니다. 십이국이는 아예 접해보질 못했군요

    에바는 갠적으로 재미도 있었거니와....결말은 맘에 안들지만 멋진결말이라고 생각햇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마便太
    작성일
    06.06.29 08:13
    No. 5

    < 전부 다 다시없는 걸!작!들! >
    강조하시기 위한 표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무협에 한해서는 위에 작품들 버금가는 이상되는 작품들이 예전에도 현재도 많이 있습니다...현재 문피아에 연재되는 작품들 중에서도 아주 많습니다...물론 타사이트에도 많이 있겠지요...
    그리고...판타지는...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몇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6.29 08:22
    No. 6

    김정률님 글을 몇번 본 느낀점은
    소설계의 김성모 화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의광휘
    작성일
    06.06.29 08:31
    No. 7

    설봉님과 한백림님의 소설은 저도 강추하고 싶은 소설들이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6.29 10:33
    No. 8

    에바는 사람 놀리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6.06.29 10:34
    No. 9

    룬의아이들..화산질풍검은 재미없게 봤던..

    아이리스는 재밌던데 으음

    머..개인취향차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6.29 10:35
    No. 10

    카르세아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 중 하나인데. ㅎㅎ 취향차이인가요?

    제가 보기엔 소엠/다메 보다는 카르세아린/더크리쳐 시리즈가 훨씬더

    잘써져있는 것인데 말이죠

    -_- 아니 애초에 아이리스와 카스레아린이 같은 맥락에 놓여있는 것 조차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

    인간은 기사가 먹고 기사는 용이 먹는 순환 관계를 제대로 써낸 것은 카르세아린정도 밖에 없을 텐데요.

    설마 소드마스터와 서클 매직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간요?

    우리나라 글 중에 소마를 처음 쓴게 카르세아린입니다.

    카르세아린이 양산형이 아니라 카르세아린을 보고 써서 양산형이 생긴 것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6.06.29 10:53
    No. 11

    설봉님 글은 재미있게 잘 나가다가
    결말에서 이상하게 힘이 빠지는;;;
    그래도 왠만한 무협보다는 재미있죠 ^^
    "사신" 보다는 "사자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권수도 적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HandLake
    작성일
    06.06.29 12:46
    No. 12

    전 에바극장판보고 CD를 뽀개버릴뻔 했습니다 ㅅ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닉네임5자
    작성일
    06.06.29 13:18
    No. 13

    십이국기는 애니로도 나온 그 십이국기 입니까?

    몇달전에 토,일요일 새벽 3~4시 쯤에 하는걸 봣는데 그게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elly
    작성일
    06.06.29 14:02
    No. 14

    전 김정율씨의 작품류를 증오합니다.작가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더군요...소.엠에서는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그일본인을 아주편협하고 악의적인인물로 묘사하고 다.메에서는 오직 중국요리가 최강인양묘사를 하더군요 제가 이상해서인지 전 국수주의적이거나 또 이유없이 다른민족의 문화를 무시하는 사람은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6.29 14:42
    No. 15

    정담행....핫이슈로 갈지도..
    으음..그런데 소설들이...각자 취향이 틀린...
    통일되지 않았네요...
    그 때문에..여러 반박 댓글들아 나오는 듯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6.06.29 16:13
    No. 16

    취양입니다.. 취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6.06.29 16:56
    No. 17

    취향 아닙니까?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6.29 17:05
    No. 18

    혹시 읽고 여운이 없는 작품이 싫다라고 하신걸 보면
    아린이야기 랑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하고 제목을 혼동하신건 아닐까요?

    아린이야기,아이리스는 본문 표현을 그대로 따오자면

    한마디로 그때그때 피식웃고 끝나는 그런소설들 입니다.
    당장보면 재미있지만 끝나고나서 여운, 감동이 없는소설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血月
    작성일
    06.06.29 17:09
    No. 19

    대풍운연의랑 용검전기 빼놓고는 싹 다 봤군요.

    용검전기는..중간부터 스토리가 좀 늘어지는거 같아서 포기했구요.

    대풍운연의는..으음. 감당이 안되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HandLake
    작성일
    06.06.29 18:25
    No. 20

    노란병아리//
    어찌 생각할지는 몰라도 카르세아린은 엄청난 안티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드래곤이 개차반으로 나왔다는게 첫째요
    그외에도 스토리 배경 등장인물 기타등등 씹힐수있는 모든부분에서 씹히고 있죠

    혹자는 이소설이후로 공장판타지가 나왔다고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6.06.29 19:11
    No. 21

    카르세아린에서 드래곤이 개차반으로 나왔다는 건 공감이 안가는데요..
    오히려 인간이 더 개차반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특히 그 마법사 놈...
    드래곤의 유희라는 것...분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것일테지만...
    같은 인간을 실험물 취급하고 벌레 취급하면서...
    나중에는(2부 더 크리쳐)에서는 인간의 힘이다 어쩐다
    깝쭉대는 건 뭐하는 짓이랍니까...
    특히나 마지막에는 카르세아린과 관계되는 모든 인간 놈들이
    카르세아린을 배신 때리지 않았습니까...

    다크메이지는 읽어보지 못했고...
    소드엠페러는 막권빼고 다 읽어본 듯 한데....
    저는 주인공 혼자 다 해 먹는 글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 넓은 땅덩어리에 여기서 일 터지고 저기서 일 터지는데
    주인공이 여기서 막고 저기서 막고...
    부하들은 전~~혀 못 믿고 말이죠...

    용검전기의 경우 딱히 그만 본 이유를 꼽자면...
    자기 세력으로 끌어드리는 기준을 이해를 못하기 시작하니...
    이거야 원 글 자체를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가와 나의 상황이 별로 틀린 것도 아닌데
    가는 살리고 나는 죽이고....

    설봉님의 작품은 너무 스피디해서 쫓아가질 못하겠다는ㅡㅡ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되야 할 터인데
    쫓아가고만 있으니 이거야 원....
    결국 대형 설서린의 마지막은 이해를 못했다는ㅡㅡ;;

    그나저나 전 요즘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양산형 판타지만 줄기차게 보다 보니
    생각하는 판타지를 잘 못 보고 있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 전질을 사고도 1권도 못 봣군요...
    눈물을 마시는 새는 어찌어찌 다 봤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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