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게된 계기는 어느 나른한 오후, 판타시세상에 푹빠져
잠들다가, 내 맛에 맞는 세상을 한번 그려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것이 우연한 시작이었습니다.
마침 모기에서 시작된 연참대전에 정신없이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글이라 할순없지만, 나름대로 격식을 갖춰간
글이 묵직하니 완성되어있더군요.
고도의 문명은 항상 그를 알지못하는 이들에겐 마법으로
다가오는 것, 비록 게임속세상이지만 그를 통해 잊어버린
인간의 한 문명을 접해가는 은퇴한 게이머의 느릿한
탐험을 그려가는 이야기가 바로 더크루입니다.
게임을 즐기고, 판타지세상을 간접체험해보실분들은
환영입니다.
단, 느릿한 주인공의 행보에 발맞추실수 있는 분만 &^^
롤란드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더크루라는 소설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