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는 하지 않습니다.
그건... 결코 잘 쓴 글이 아니기에, 다른 분들의 글과 비교해 보면 낯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자추는 하지 않습니다.
현재 1권 분량이 끝난 상태이고, 2권 분량을 연재중에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취기가 오르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그 취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그 취기를 취력으로 승화시켜서 내력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거죠.
단, 주의하실 점은 이 작품에서는 절대 [취권]이 나오지 않습니다. 취권이나, 혹 그런 성격의 내용을 원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대략적인, 아주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어느 날 사부가 실종되자, 유현은 그 사부를 찾기 위해 4년간 무공 수련에 매진한다. 그리하여 4년 후,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도천명과 목연성이라는 동료를 만나게 된다. 유현은 도천명을 만나서부터 백령대에 쫓기게 되고, 그 배후에게도 계속 쫓긴다. 그는 그렇게 쫓기는 가운데 우연히 항주에서 사부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러나 사부의 종적은 묘연하기만 하고. 그가 맞서야 할 상대는 아직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은 상태. 그가 사부의 흔적을 쫓으면 쫓을수록 점점 그 흑막이 드러난다. 그러던 차에 그는 취공에 치명적인 약점, 즉 결점이 있음을 알 게 되는데....
제 정성이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조회수가 적고, 선작수도 적습니다. 추천은 자취를 감춘지가 오래구요.
물론, 제가 도중에 삭제하고 다시 써서, 문제를 일으켰지만...
어쨌든, 비록 저 밑... 순위권 내에도 들지 않는 글이지만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자추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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