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이 상당히 하드하고 신선이니 반선이니 하는 내용이 나오는 무협입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뛰어난 천재가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일단 나중에 가면 주인공은 이 인물이 아닙니다. 이 천재는 머리를 써서, 자신이 일하던 객잔을 불태우고 그 객잔 주인과 여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어떤 무림인을 따라갑니다. 그 무림인을 따라가보니, 이 무림인은 천재를 어떤 지하 공동으로 데려가게 되는데, 그 무림인은 사실 당문의 인물이었고, 당문의 문주를 지키는 비밀 집단을 만들기 위해 어린 아이들을 끌어모아 지옥같은 수련을 시키는 거였죠. 일단 선발(?)을 끝내고, 천재는 사람의 피와 살을 먹고 내공을 빨리 쌓는 무공을 선택해서 몇년 간의 수련을 거친 후, 둘 중 하나만 살아남아야 하는 대결에서 이 천재는 상대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이 상대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무공을 선택할 때, 천재가 선택할까 말까 갈등하다가 선택하지 않은 바람과 관계된 어떤 무공을 익혔는데, 일단 당장은 그리 강한 무공이 아니지만 선술과 관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천재가 선택했던 무공도 익히고 기타 이런저런 무공도 익히고 당문에서 나와 정체를 숨기고 이런저린 일들을 꾸미고 자신의 신분도 새로 만들어내고 있었고, 뭔가 구대 극품 기공 중 하나라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극음의 강기공 장법도 익혔었습니다. 음.....이 작품 제목을 아시는 분,,,,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