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제목에서 필이 없었기에 그동안 방치해 두고 있었던 제 콜렉션 중 하나. 즉, 사놓고는 안 보고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용케 완결까지 사두었더군요.
너무나 심심한 나머지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그렇더군요. 그런데... 털썩.
어느새 다 읽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드래곤라자의 작가님이 쓰신 거라고 알지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런 실수를.... 제길.
암튼 재밌었습니다. 색다른 느낌이랄까요? ㅎ
[그게 4권씩이나 읽은 감상평 전부냐!]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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