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순백의 나이트 -노경찬

"내 생명이었다."

"내가 사는 이유였다."

레이디를 지키지 못한 아이젠이 분노하였다.

'넌 이제 고아가 아니야. 내 동생이야. 자! 어서 누나라고 해봐~'

삶의 이유였고 삶의 전부였던 그의 누나이자 레이디였던 그녀가 죽음으로서 드디어 그가 분노하였다..

과연 이후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작가님의 감수성 풍부한 필력을 마음껏 볼 수 있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만들며 마치 한폭의 풍경화를 보듯이 머리 속에 이미지를 새겨 넣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꼭 한번 보세요..

참고로 많은 작품들을 보와 왔지만 추천은 처음이랍니다. 꼭 한번씩 보셔욤

[비료]

이거 강추 ㅋㅋ 근데.. 안뜨네요.. new 며칠전에 뜨더니..

출판작이에요.. 먼가 문제가 생겨서.. 연재하시는듯..

[건곤무쌍]

혹시 착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녀의 수호기사 예전에 연재로 완결났던 글 아니에요?

[론도]

저도 언뜻 책으로 본 것 같은........................
아닌가 헷갈린다;; 으아아~
요새 치매끼가 있어서^^;

[건곤무쌍]

연중을 하시고 완결을 못 내셨다면 다시 쓰실 수 있는데 완결이 난 글 같아서 의문이 생깁니다. 글 자체가 마음에 안 드셔서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플롯으로 다시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완결이 안 난 걸 제가 완전히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왜이리 헷갈리지 ( '')

[無水浪]

출판사 문제로 완결 안난 작품입니다 ^^

[無水浪]

1,2권까지 나온걸로 알고있다는 ^^;

[건곤무쌍]

네. 책으로는 완결이 안 났는데, 분명 연재로는 완결을 본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뒷 스토리랑 나오는 인물 이름까지 기억납니다. 마지막 장면까지..

[노경찬]

미완성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설명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천감사드립니다.

[므흐흐흐]

정말 느낌 좋습니다..
이 추천글 보고 한방에 다 읽었네용..ㅋㅋㅋ

얼른 다들 읽어보시길..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케케

[PandaRol..]

흐흐 다음편 빨리 올려주시길 기다리고있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다됬는데 딱 끊겼심 ㅠㅠ

[아타락시아]

지금 보러갑니다~

[선학초]

출판사때문에 작가님이 이야기를 갑자기 끝내었다고 하신적이 있죠.
더불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쓰신다고도 했어용~!

[Rang]

아이젠.. 왠지 예전에 하얀 로냐프강의 여주인공과

이름이 비슷하네요.. 아닌가? 이름이 왠지 익숙해요 ㅎㅎ;

읽어보러 가야겠네요. 왠지 느낌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