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가가 깨우더니, 오늘은 남편이 깨웁니다.
남편 출장 보네고, 또 자려고 했더니 역시 잠이 안와 멀뚱히 앉아 있습니다. 멍~ 'ㅁ'
그런 이유로 오늘도 추천(이거 버릇이 될 것 같아요;;)
바이씨클님이 쓰신 '비'라는 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짧게짧게 쓰셔서 조금 감질나지만 -_-a
매장마다 인물이 바뀌는 인칭구사도 뛰어나시고 스토리의 전반적인 흐름도 매우 좋아요. 처음 시작하실 때, 도플갱어를 설명하는 글을 보고 읽으니, 분위기도 신비롭게 느껴지구요.
정말 재미있는 소설, 바이씨클님의 悲 추천입니다.
검색란에는 바이씨클, 남자의 연애일기 라고 검색하셔야 합니다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