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당시엔 대작이다 뭐다 떠들어 대다가 어느순간 잊혀진 작품도 몇개 포함해서 넣었습니다...란걸 말해드립니다
그리고 제사때문에....적다 말았습니다...란것도 후덜덜;
흠....묵향이 판타지 부분이 필력이 늘었다라 =ㅁ= 전 차라리 묵향이 4권 무협 완결로 끝났으면 했던 사람인데...뭐...여자주인공이란것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뭐...묵향이 여잡니까...완전 남자지 ㅡㅡ;;)
타이탄나오고부터 9권에서 혼자서 백여기정도의 연합군 타이탄을 박살낼때부터 재미없었죠 그말은 묵향이 맘만 먹으면 정규군 타이탄은 전세계를 상대로도 게릴라전술을 쓴다면 다 없애버릴수 있단 뜻이었으니...
잡설하고 개인적으로 몇개 더 추가해보자면...
마왕의 육아일기 - 1세대 판타지의 선두권 주자로 아기자기하고 소심한 마왕이 용사의 아이를 납치 -ㅁ- 해와서 육아하는...산뜻한 판타지(-ㅁ-?)이죠 요즘 판타지랑은 좀 많이 다를겁니다 내용은 지금와선 기억 안나도 아기자기한 그 느낌은 기억이 나는 소설입니다
하얀로냐프의 강 - 3부까지 읽었습니다 몇년전에 작가분이 4부를 개인 홈피랑 라니안에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극악의 연재라서 포기....
출판된건 3부까지만인걸로 기억하는데 기사도란 무엇인가 이런것도 보여줄뿐 아니라 페어리 레이디 즉 주군에게 충성하지만 레이디를 우선시 한다는 기사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이었죠 설정도 최강국의 국가에서 최고의 기사를 주인공으로 삼는 것까지는 다른 소설들과 그다지 차이점이 없으나(필력이 아닌 설정만요...ㅎㅎ;)3부들어가서는 초기 민주주의 이념을 결부시켜서 제 3국으로 망명후 잠적하다가 전제정치국가들이 그 나라의 이념이 확대대면 왕권이 흔들린다는 명분하에 그 국가를 치게되자 자유와 평등을 위해 다시 검을 들고...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주인공의 장렬한 산화...(왜 주인공은 항상 잘먹고 잘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랄까 쿨럭...아무튼 멋있게 죽죠 죽는다곤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에필로그보면 ㅎㅎ;;)
탐그루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기억하는 분들은 많아도 탐그루를 기억하는 분들은 얼마 없더군요 당시엔 탐그루가 최고의 게임소설이다 뭐다 이러시더만 다들 ㅡㅡ;;;전 그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종파였습니다 만은....왠지 마이너 한걸 좋아해서 ㅋ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SF와는 약간 달라요~
물론 게임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프로 게이머가 되어서 음...삼국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게 됩니다 여주인공인 프쉬케(맞나 ㅡ.ㅡ;;)는 영혼의 에뮬레이터란 것으로 죽음을 모면하게 된 천재과학자의 친딸입니다 ㅡ.ㅡ 약간만 유추해보면 에뮬레이터란 컴퓨터에 사용하는 말인걸 아실게고.... 그말인즉슨 사람의 영혼을 컴퓨터에 가두게 되는....뭐 좋게 말해서 영생을 살수 있는....다른말로 컴퓨터에 가두게 되는...그런 Skill이죠...뭐... 게임이랑 현실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깁니다
드래곤 라자 - 뭐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전 친드래곤라자파가 아니라 바람의마도사 팬이라서...우리나라 판타지의 시초니 뭐니 한다지만 결국은 취향차이...재미는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인공외 몇 캐릭들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니...(읽은지 10년다되갑니다 ㅡㅡ;)
위칼레인 - 솔찍히 내용? 기억 안납니다 -ㅁ-;;;그러나 읽고난후 잔잔한 파문이 일었던 글이고(지금 잔잔한 파문이지만...당시엔 잠못들고 몇번씩 읽었었죠....)지금은 구하기도 힘들겝니다 그냥 이런글 있었다 생각을 후후 ㄱ- 참고로 전 창고겸 서재로 쓰는 다락 어딘가에 있습네다 쿠쿠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 그....죽여도 다시 살아나고 봉인완전 해제하면 반신은 기본이요 신도 죽인다는 먼치킨의 시초 ㅡ.ㅡ;;드래곤이야 기껏해봐야 하나의 행성안에서 신과 맞먹는 힘을 지녔다지만 결국은 이모탈일 뿐이지만 가즈나이트들은 신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말 그대로 신의 기사 신들의 집행인 정도지요 -ㅁ- 당시엔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마이너를 추구하는 저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진 않았습니다....만은....휴가때 기차안에서 시간때우기 용으로 샀던 몇권이 책장에 있어서 당시의 열풍이 기억나서 추가합니다 ㅡ.ㅡ
불멸의 기사 - 흠...더 적을려는데 제사가 있군요....나중에 시간나면 적겠습니다 뭐 관심가져 주는 분들이 있으면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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