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심 세우고 살자는 건중입니다.
개척자강호가 이제 선작 5000의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5000을 넘긴 적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혹 게임소설이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보아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게임소설의 탈을 쓰고 있지만 장사와 전쟁, 뒤로 가면서는 대규모 전쟁이 있어 판타지적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정도 사랑을 받으니 막상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부터는 그저 긁적이는 글입니다.
제가 게임소설을 쓰는 이유는 일단 이름을 알리기 위해섭니다.
무협이란 장르만 하더라도 너무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저의 글솜씨로는 어필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보면 정말 괜찮은 글을 쓰시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분들은 기존 작가분들의 아성을 넘지 못해서라 생각합니다.
너무 대단하고 쟁쟁한 분들이 많잖아요. ^^ㅋ
소수의 분들만 그 벽을 넘어 이름을 얻기 시작하니 저로서는 부담이 되었거든요.
판타지나 퓨전도 마찬가지로 작가층이 꽤 넓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게임소설입니다. 아직 다른 장르에 비해 대작이라 손꼽힐 것들이 부족하고 작가층도 두텁지 않기에 조금만 어필을 해도 눈에 띄이지 않을까 하는 잔머리를 굴린 셈이죠.
어찌됐든 부족한 글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중에는 무협이나 판타지로도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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