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에 김한승님의 효우가 떳습니다.
문피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일이지요.그래서 더욱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전작에서 무려 삼회에 걸처 악마지존으로 활약하던 단천우를 기억하십니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싶은 케릭이였고,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매력적인 남자였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그런데 웬걸?
이번에도 역시 무적의 주인공이 될 것은 분명한데, 이 주인공이란 사람이 대머리에 똥배까지 소유했다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뭔 사부가 제자를 들이는 것이 아니고 늑대가 점지한 주인공이고보면 시작과 동시에 기대가 만땅입니다.
작가 특유의 탁월한 센스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재미요? 그야 당근 보장하지요.
화끈한 작품을 원하세요?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합니다.
수 천
수 만
수 십만을 하늘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이러 간다는 효우를 보러 전 먼저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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