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 책에 기분이 좋네요...

대체역사물을 좋아하는지라 f모 사이트에 연재되던 천룡전기라는

소설이 출판되자마자 제가 다니던 책방에 말해서 1.2권을 보았으나

일주일후 책이 없어졌더군요.

말로만 듣던 반품...

그후에 동네에 2.3군데 책방을 더 돌아다녀봤지만 역시나 찾을수가

없어 3.4.5권을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서 오늘 다 보고말았습니다.

역시나 재미 있더군요.

보고싶던 책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그렇다고 보고싶은 책들을 다 살수는 없는데 여러분들은 찾는 책이 책방에 없으면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아 그리고 책방에 부탁해서 사면 인터넷 서점보다 더 싸게 살수 있는건가요?

사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조호]

총판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을 듯 20% 정도 할인하니

[희지재]

책방에 부탁해서 사는건..정가 받죠 아마..
몇년 단골인데도 정가 받던데요..
전 인터넷을 이용하는데..적립금도 차곡차곡 쌓고..
직접 구매하러 가기엔 너무 멀리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