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함에 대명사인 글이 많이들 소개 되었지만, 오늘 소개할 '육식동물'에 비할 것은 아직 보지못했습니다.
선정성이 넘치고 때려부수는 등, 말초신경을 매우 자극하고 적어도 많은 이들의 도덕윤리를 깨부수는 작품입니다.
만약 이 소설의 가치관 대로 행동하면 감옷에서 평생 살아도 모자랄 것이라 단언합니다.
잔혹한 글이라며 써내려가는 글들을, 보면서도 피식 웃는 나. 이 또한 삐뚤어진 도덕적 가치관일지 모르지만 육식동물의 작가님은....
배경은 현세에 가까운 판타지.
부디 성인 이외에는 안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카타님의 육식동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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