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호님의 아스크 ,
제 개인적인 감상은 첫부분은 왠지 아리송하고 좀 몰입도가 떨어져
나중에 읽으려고 놔뒀습니다. 그러다 후반 부분 보면서
아 그때 내가 이 뒷부분 조금만 더봤다면 절대 그러지 않았을텐데
라고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본 작품들중에 손꼽히게 결말부분까지
몰입도가 그대로 이어지는
정말 결말부분도 참 잘 쓰셨다고 생각되는 글입니다
가끔 재독 하는데도 재밌습니다
정말 완결까지 나와도 삭제 안되고있는데 다른 작품들에 비해
너무나 조회수가 떨어지는 작품인듯
보통 판타지와는 약간 다른데
악마와 천사와 인간들에 대해 나오는데
주인공은 악마도 천사도 인간도 아닌
악마의 복제품 비슷한 종으로 나오죠 그래도 유일한 존재랄까요
자신을 만든 아버지란 작자에게서 어떤 명령같은 임무를 듣게됩니다
어떤 날마다 한 여자아이를 죽여야 하는것이죠
죽이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기기때문인데
아무튼 그런 단 아무에게도 신경쓰지 않고 정을 주지않던 주인공은
그 죽여야하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그 여자를
어떤 누군가에게 잃고 그 누군가를 저주하며 복수를 위해살아갑니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글재주가 없어
제대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안보신분 한번씩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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