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으로 강해지고자 했던 선유걸.
그러나 그것은 문파 내 다른 이들을 자극시켜, 질시하게 만든다.
끝내는 검을 놓게 되는데...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천 개의 얼굴을 가졌다던 천면귀(千面鬼)와 운명적 만남으로 새로운 길이 열렸다.
검이 아니어도 좋다.
강해지는데 무기란 수단에 불과하다.
은사(銀絲)로 무림을 종횡하는 이야기.
적월개화
(적월에 꽃이 피다)
연재가 빠르지 않겠지만,
한 편 한 편 심혈을 기울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연재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