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쓰다보니 어느새 100화가 됐군요. 선작은 두 자리에 보시는 분은 고정. 한 분이라도 계속 봐 주신다면 끝까지 쓴다는 심정으로 쓴지 어언~ 1년이 넘은 것 같군요. 100화가 될 때까지 자추는 하지 않기로 했는데, 막상 100화 돼서 자추 하려고 하니 뭘 써야 해야 할지~ 여튼~ 자추를 합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글은 엘리멘트 이며 현대 오컬트 소설입니다. 에스퍼들이 많이 나오는 소설이죠. 이집트에서 발견된 3개의 고대 보석을 시작으로 전생에 있었던 인물들이 현대에서 이어지는 얘기입니다.
3개의 보석은 멤피스(지옥문)을 닫는 열쇠였지만, 그 봉인이 깨지며 현세에 아크(망령)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특수한 능력자들로 만들어진 헤카라는 특무기관. 죽기 일보 직전의 주인공을 구한 3개의 고대 보석중 하나. 그리고, 주인공의 영혼을 흡수한 보석이 여자아이로 실체화하면서 얘기는 시작됩니다.
100화 까지 주인공의 얘기와 여러 가지가 복잡하게 얽혀, 많이 헷갈려 도중에 조금 보다 안 보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읽다 보시면 내용이 보이니 아무쪼록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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