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줄어가는 비축분...

... 솔직히 말하면 연재를 시작한 이래 한번도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딱 일주일 분량만이 남았군요. 이 일을 어쩌나..(....) 워낙 게으르다보니 이대로 있다간 일주일에 세번있는 연재일도 못지키게 될 가능성이 농후!;

... 또 이러다가 안쓸라. 아아 OTL 게으름은 글쓰는 사람의 가장 큰 적입니다. -무슨 분야에서든 적이겠지만요- 따뜻한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다 보면 글 생각은 저 멀리 날아가는데 어쩝니까. ;ㅁ; 연재일에 맞춰서 비축분 올리는 것도 귀찮(....)

(단순한 푸념이었습니다)

[puzzler]

,,,하루쯤은 불타오르시는게,,,;ㅅ;

[SL.아리엔]

...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귀차니즘...
하지만 겨울날 따뜻한 방바닥에서 뒹굴길 좋아하는건
누구나 같은것 아니겠어요...
버뜨!! 제경험을 비춰보면 지금 불이꺼지면 다시 활활타오를
확률은 소수점 10자리 단위 이하일겁니다.
추운 겨울공기를 마시며 이를 악물고 글을 쓰는겁니다.
(아니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독자들의 N에 대한 갈망은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는 힘이 있는겝니다.
엘님 파이팅입니다!!

[어법볍]

소숫점 10자리 이하라...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