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소설의 상상력

작성자
난쟁이별
작성
06.12.01 07:42
조회
1,674

글을 쓰기전 우선 판타지소설을 상상소설로 쓰겠습니다.

=======================================================

커그 홈은 판타지 연재장소보단 동인 성향의 누리꾼들의 모임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라니안은 이제 시작중이고 문피아와 조아라가 국내에선 가장 큰 무협과 상상소설의 생산장인듯 합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탄생하고 정보가 집중되어 창작에 창작을 거듭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아라가 문피아보다 작가들의 수나 독자(어차피 서로가 겹치는 것이겠지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연코 말하건데 문피아는 소수정예입니다. ^0^ 그만큼 작품의 질에서 조아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독자들의 정보교환과 상호의사소통도 매우 자연스럽고 그 영역을 계속 넓혀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예전의 타지판타지, 고 라니안서버, 등등의 굵직한 상상소설 사이트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협, 상상소설의 한계라면 예전과 변함없이 정식 문단에 서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작가분들은 당연히 이 말도 안되는 소설, 특히나 상상소설의 세계관은 서양의 중세시대와 서구의 신화를 기초로 하였으며 일본에서 가져온 결국엔 짬뽕이 되어 새로생겨난

묵향 - 다크레이디식 또한 소드엠페러, 식의 마나가 마나홀에서 샘솟고 건담같은 골렘들이 등장하여 보병의 씨를 말리는 세계관이 탄생하게 되기까지 .... 현실에 전혀 상관관계를 갖지않으니 가치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무협지는 중국의 고대를 배경으로 소림사와 무당파등 비슷한 명칭이나마 존재해서 영화, 드라마로 만들 건더기나 있지만

상상소설은 정말 끼리끼리문학을 넘어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악화되는 조짐까지 보입니다. 일부 생각없는 작가들이 쓴 '고딩깽판이계진입물' 즉 먼치킨 양산형 상상소설이 결코 익숙한 사태까지 와버렸습니다.

80, 90년대의 옛날 무협소설들을 대신하여 신무협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아낸 그들이 그렇고 국내 상상소설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퇴마록, 진정한 상상문학의 거작 '드래곤 라자' (개인적으로 만화영화로 만들어도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등등 전설적인 작가님들이 저희에겐 있습니다.

자자 이렇게 쓰고 읽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스스로 변화, 성장, 발전을 주창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이는 별로 없다고 보여집니다. 기껏 장르문학이라 정의해놓고 상상소설안에서 과거회귀물, 영지물, 골렘물, 차원이동물, 퓨전소설, 이런식으로 몇몇 재미난 소설들의 양산형을 정리해놓은것이 다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실험적이고 예술성, 상업성을 동시에 가질정도로 좋은글을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출판사도 돈을 벌어야 겠고 당장 돈이 될만한 작품, 즉 독자들이 선작수 높고 조회수 많은 작품을 그냥 스카웃해가기에 이릅니다. 결국 많이 팔리는 글이 상상소설계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그것이 일종의 정의로 잡아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래서야 양산형 소설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지금도 한담란에 무슨무슨 무협소설, 상상소설이 재미있다고 말하면 동조하며 월척입네, 숨겨진 보석입네 말하는 이들의 요점은 자신이 재밌게 보니 너도 같이 보면서 동감해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으시냐구요? 간단히 생각을 해봅시다. 여러분이 읽고 있는 소설중 선작작품중 하나인 요 삼님의 '초인의 길' 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지구의 모든 문명의 지식이 어렸을적부터 모종의 이유로 바보인 주인공의 머리속에 차곡차곡싸여가며 마법을 만들고 무공을 만드는 먼치킨 초인의 탄생신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이 과연 무협이나 상상소설을 잘 모르는 일반 기성작가분이나 최소 40대를 넘어서 이런 소설의 존재자체를 모르는 분들의 손에 들려 얼마만큼의 재미를 바랄 수 있을까요?

아니 최소한 이해나 되려는가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왜 그렇게 천재가 되고 의도도 않했는데 몸이 강철같이 변하고 그 모든과정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나 되니 으음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이 천재에 초인이 되는구나 하며 그려려니 하며 넘어가며재미있으니 같이 읽자란 식이 가능한것 입니다.

이래서야 동인의 수준을 결코 벗어나지 못합니다.

일본은 그런데 왜 그렇게 활성화 되있느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내수시장에 있어 차이가 엄청납니다. 일찍히 발전하기도 80년 90년대 게임시장과 더불어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냈고 현재도 각 게임회사에서 경쟁적으로 더 큰 시장을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내수시장과 관련 인프라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넓고 다양합니다.

저희로써는 일본진출까진 노리진 못하더라도 내수시장을 다양화와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무협소설은 분명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고 본고장 중국다르게 엄청난 실험적 소설이 탄생하고 가다듬어지고 있습니다.

상상소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외래어사용과 지나치게 잔인한 세계관 설정, 고찰없이 쓴 양산형 소설의 문제점이 드문드문 있지만 독자여러분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염려를 통해 나아질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참....쓴소리 계속하다 단소리하니 제가 다 이상하군요

분명한것은 이대로 장르문학이니 양산형소설이니 계속 지속된다면 발전은 없고 물은 고일 뿐이라는 겁니다.

상상소설이 한국문단에 흘려내려 정식으로 자리잡는 그날을 기다리며 무협, 상상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응원을 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9 책방속돌쇠
    작성일
    06.12.01 07:55
    No. 1

    먼소리신지..

    일단 첫번째에 있던 뉴라 읽어보긴했습니다만..

    출판업계가 발전되고 상상소설이 정식으로 자리 잡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자기만족의 대리만족을 느끼기위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먼치킨 소설이 (고딩깽판이계진입물)이 난쟁이 별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생각없는 작가의 농간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나름대로 잼있고 탄탄한 줄거리가 있는 소설도 종종 보이니까요

    작가님의 필력이 모자를 경우에 가끔 느껴지는 실망감은 있지만
    그것도 엄연한 상상의 산물인데요 머..

    판타지나 무협은 정해저있는 형식이 있다면 좀 이상할꺼 같아요.

    말그대로 상상장르니까요. 요즘 비슷한주제의 소설이 많다는게
    조금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님들이 문체와 기타등등을
    다듬어서 탄탄한 소설을 독자분들에게 보여주시면 재미나니까요^^

    모든 작가분들 건필하세요~~ !!

    머리 아플정도로 머찐 상상하셔서 저희에게 세로운 세계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난쟁이별
    작성일
    06.12.01 07:59
    No. 2

    그냥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들인데 밤에 취해 주저리 주저리 썼더니 두서없이 막나갔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고 잠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책방속돌쇠
    작성일
    06.12.01 08:05
    No. 3

    아하하~ 난쟁이별님에게 머라고 할려고 햇던건 아니에요..

    죄송하다뇨..

    저또한 한번쯤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었어요

    난쟁이별님도 소설 좋아하시니까 쓰신건데요 뭘..^^

    다음에 좋은 소설 알게되시면 추천이나 해주셔요

    난쟁이별님껏도 괜찮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6.12.01 08:58
    No. 4

    라니안 없어지지 않앗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중독자
    작성일
    06.12.01 09:19
    No. 5

    토론마당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12.01 09:23
    No. 6

    이런말 해봐야 누워서 침뱉기이지만....
    만약에 해리포터가 우리나라에서 쓰여졌다면 지금과 같은 해리포터는 없었을겁니다. 또 드래곤라자나 퇴마록이 외국에서 쓰여졌다면 반지의제왕이나 해리포터를 뛰어넘었을지도 모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12.01 09:24
    No. 7

    양말줍는소년만해도 해리포터보다 못할게 없던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06.12.01 10:02
    No. 8

    태산압정님 말 동감합니다
    그저 외제라면 무조건 국산보다 월등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야아니스
    작성일
    06.12.01 10:20
    No. 9

    그런 월등한 작품들이
    이계진입 소드맛스타가 되어 버리는 작품들 때문에
    다 묻혀버린다는게 더 큰 문제겠지요.

    월등한 작품이 판타지를 대표한다기 보단
    이계진입 소드맛스타가 대표가 되어버린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12.01 10:26
    No. 10

    태산압정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국내에서 히트친것보다 외국에서 조금 유명한걸 더 좋아하는 경향이-_-;;;
    해리포터는 정말 대표적인 예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작가분들이 해리포터의 작가보다 잘쓰는 사람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1 11:31
    No. 11

    솔직히 해리포터는 재미있기는 했습니다 :D
    우리나라에서 그 만큼쓰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성공한 사람은 없지요 그것만으로 해리포터는 우위에 있는 작품입니다.
    드래곤라자나 퇴마록이 외국에서 쓰였다면 반지의 제왕을 넘어섰을꺼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드래곤라자나 퇴마록은 우리나라사람의 정서에 맞게 쓴 소설로 외국사람들은 공감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지요 반지의 제왕이 왜 유명하냐면 최초로 정형화된 판타지라는 점과 상상속의 산물인 엘프등등의 언어까지 만들어낸 톨킨의 소설이기 때문이죠 :D
    드래곤라자나 퇴마록이 외국에서 쓰였다는 말은 외국사람이 쓴다면이라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솔직히 해리포터는 외국에서 다 와와하니까 우리나라도 덩달아 와와하다가 지금은 좀 수그러든....(우비공자님의 말과 일맥상통)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는 좀 에러 ㅡㅡ;; 보기에 좀 유치...ㄷㄷㄷ
    양산형이라고 말하는 소설보단 낫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1 11:32
    No. 12

    해리포터가 재미있기는 했습니다의 진실은 개인적인 평가가 아니라 전체적인(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대다수였기에) 결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1 11:33
    No. 13

    솔직하게 말해서 반지의 제왕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을 많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06.12.01 11:38
    No. 14

    반지의제왕은 2권까지는 봤는데
    헤리는 반권 읽다 때려치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6.12.01 13:13
    No. 15

    난쟁이별님은.. 연재한담란을 토론화의 장으로 바꾸는 것을 좋아하시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끼야호옷
    작성일
    06.12.01 13:32
    No. 16

    앞에 세줄 읽고 페이지다운
    우선 첫째로 연담란에다가 이런글, 그것도 상습적으로 올리는것도 보기 안좋고, 둘째로 주장하는 논지도 그리 논리정연하다거나 신빙성 있어 뵈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담란 물을 꾸준히 흐리면서 먹히지도 않는 주장을 반복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6.12.01 13:55
    No. 17

    훗 나중에 5-10년후에 지금을 생각하면 무지 웃기겠군요.
    10년전에 문피아가 이정도로 발전할줄을 몰랐지만
    지금은 무지 발전했듯이 판타지장르가 발전한후에
    10년전을 되돌아 보면 웃길것 같군요..
    이제 판타지장르가 이땅에서 활발히 날개치고 다니는 정도가
    몇년이나 됐다고 이런 토론식 평을 올려놨는지 무지 웃겨서
    한마디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도르드람
    작성일
    06.12.01 14:29
    No. 18

    -__;뭐 해리포터도 처음엔 출판사들에게 줄기차게 거절당했다던데 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6.12.01 23:43
    No. 19

    괜찮은 글인걸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이계깽판물에 무개념 주인공에 닭머리조연 출현작들의 추천보다 이런글이 맘에 드네요.
    뭐 글에 두서가 없다손 치더라도 난장이별님역시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맘은 충분히 느껴지고, 저역시 현재 한국의 상상소설이 난장이별님의 말씀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꼬바
    작성일
    06.12.02 00:45
    No. 20

    난쟁이별님... 낚시는 네이버로, 토론은 독자마당으로...
    요 며칠새에 연재한담란을 토론란으로 만들어버리시는군요
    재밌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6.12.19 20:16
    No. 21

    오호 라니안 부활했군요?????
    요즘은 고무림 밖에 안가다보니...옛날 라니안과 삼룡과 타지가 망해버려서.....ㅠ.ㅜ
    한번 가봐야겠군요 슝~~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325 한담 요즘 금시조(박성진)님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3 Lv.89 삼풍진인 06.12.01 1,249 0
58324 한담 [홍보] 선작 1000대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3 Lv.1 가경 06.12.01 1,004 0
58323 한담 아름다운 이야기 두번째..중경칠성 +1 Lv.1 절대촌장 06.12.01 977 0
58322 한담 [추천]최정인님의 중경칠성 +1 Lv.1 레밍무적 06.12.01 1,171 0
58321 한담 [의문] 어째서 암기는 느린 것일까요 +43 Lv.1 벽검(劈劍) 06.12.01 1,334 0
58320 한담 추천 무면인(작가 분)에 마음의검 +2 書喜 06.12.01 844 0
58319 한담 헛..낭인왕전 카테고리가..ㅠㅠ +6 Lv.32 머딕 06.12.01 925 0
58318 한담 무협이나 겜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Lv.67 사랑문글 06.12.01 1,041 0
58317 한담 1년만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4 Lv.69 데드위 06.12.01 1,644 0
» 한담 판타지소설의 상상력 +21 난쟁이별 06.12.01 1,675 0
58315 한담 롱소드인가 장검인가 +81 난쟁이별 06.12.01 1,676 0
58314 한담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겁니다만... +4 이블러 06.12.01 971 0
58313 한담 1, 2권 이벤트로 주는 작가님들!! +4 Lv.16 지석 06.12.01 798 0
58312 한담 장르문학? +4 난쟁이별 06.12.01 488 0
58311 한담 고등학생들...질문요~ +34 Lv.96 가인비 06.12.01 1,070 0
58310 한담 이 작품 추천합니다. +2 Lv.99 애병막도 06.12.01 887 0
58309 한담 [대한민국] 오늘 신청했다.! +9 Lv.1 기적이되라 06.12.01 1,020 0
58308 한담 11월 연참대전, 만추대전 마지막 날! +7 Lv.1 신독 06.12.01 455 0
58307 한담 [연참대전 완주] 3달 완주 완성. +3 캣츠아이 06.12.01 401 0
58306 한담 추천 부탁요~ +1 Lv.51 고냥남작 06.12.01 254 0
58305 한담 먼치킨? +26 Lv.1 소리샘 06.12.01 1,445 0
58304 한담 [추천] 웬만해선 추천 안하는데요~ 인큐버스~ 추천... +12 Lv.2 [탈퇴계정] 06.12.01 1,073 0
58303 한담 연참대전이 끝났다!!!! +9 Lv.25 탁월한바보 06.12.01 336 0
58302 한담 빌려오는것마다 2권을넘질못해요,, +10 Lv.25 우다다다다 06.11.30 1,143 0
58301 한담 화산신마에 대해 질문인데여 ^^ +5 와유킹 06.11.30 823 0
58300 한담 [추천]추룡기-자연란에서 또 한건! +10 ♥하루야♥ 06.11.30 1,550 0
58299 한담 [추천] 매창소월, 꽃보다 고운 이들의 이야기 +4 penlil 06.11.30 1,049 0
58298 한담 주인공이 드래곤인거 추천좀요... 제대로..출간작 x +14 Lv.1 모흐 06.11.30 950 0
58297 한담 백병전기..나오자마자 건져왔습니다^^ +5 Lv.99 血月 06.11.30 860 0
58296 한담 서브라임이 선호작 베스트에 들었습니다. +11 Lv.34 카이첼 06.11.30 88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