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글을 올리는 분이 아주 적군요. 하긴 저도 토요일에 글을 올린건 연재 초반에 3편씩 이미 써놓은 것 올릴때 밖에 없었으니....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글이 투베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선작수는 조금 늘었지만 시간 대에 히트수는 전과 변함이 없는데도 투베에 오르다니.... 평일에는 1000히트는 가뿐이 넘어야 오르는 것을 800히트대로 오르다니.... 웬지 미묘한 기분!
유망선수가 교통사고로 다리부러져 얼떨결에 우승한 스프린터의 기분이랄까?
한가지 가정밖에 생각나지 않더군요. 유명(전업)작가분들이 월~금요일에 글올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잠적한다.
투베를 노리시는 아마추어작가분들 주말을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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