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학기 중에는 일주일 두번, 수/토에 연재를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산해 보니까 그렇게 하면 현재의 비축분 만으로도 학기내내 울궈먹고 방학까지 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와서..
애초에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두 번만 연재하겠다는 것은 비축분을
25개 정도 가지고 있었을 때 세운 계획이었으니까... 36개를 넘어 39개가 된 지금에 와서는... 조금 지나치게 아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옛날에.. 적당한 양의 음식을 저장해 두는 건 지혜지만 오버해서 저장하는 건 음식을 썩히는 거라고 하잖아요?^^ (라자루스 님의 중국의 쌀이 어쩌고.. 하는 댓글에 크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쿨럭^^)
그런 의미에서.. 연재는 일주일에 세 번, 화/목/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 올리고 하나 업데하러 갑니다..ㄱㄱ)
앞으로도 [이 나라의 요괴들], 통칭 [이.요], 재미있게 즐겨주십시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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