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약간 민망한 소설제목찾기인데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기억나는 대사는

"푹 익힌 호박에

남자의 xx를 넣었다빼고하면 성관계를 나누는 느낌을

느낄수있다 " 이런 비슷한 멘트 하나뿐

찾습니다.. 비슷한 말이 나오는 소설이라도 상관없음 확인해보게

[자묵]

무무진경일겁니다. 몇권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요.
배에서 어부들이 총각인 주인공 놀린다고 한 소리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겨울바른]

무무진경이로군요. 저거 꽤 인상깊었;

무슨 차돌맹이니 뭐니 하는 소리도 나왔던 것 같은데;

[건곤무쌍]

순간 피식..다시 떠올라버린..

[불멸의망치]

무무진경. 재미있고 또한 잘쓴 소설입니다.
시대 설정도 천편일륜적이지 않고 색다르면서 잘 짜여져 있습니다.
그 후속작인 십만마도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무진경을 읽고 십만마도를 읽는다면 정말 재미있지요.
5권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