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마... 이곳에선 내가 장(長)이거든?
***
이 강력한 문구를 통해 무언가를 느끼십니까?
남자의 로망(?)까지는 아니지만 남자라면 원하는 장(長)!.
그 장이 위곡현의 현령이 되어 나타났다.
지난 세월 가출했던 장철현이 현령이 되어 나타나는데
장철현을 둘러싼 치열한 혈투... 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지만 끊임없는 미소를 짓게 하는 현령무적!
현령의 벼루 아래 삼대신룡 중 하나라는 소림의 중이 무릎을 꿇고.
현령의 이불 아래 마교의 세번째 소교주가 무참히 짓밣힌다!
현령의 벼루와 이불이라면 무림통일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작품!
거기다 처녀지신이 빼앗겼다며 달라붙은 처녀귀신 아니 처녀가 아닐지도 모르는 귀신의 정체는?
벼루로 귀신을 잡고, 벼루로 소림의 중을 잡고 이불로 마교의 소교주를 잡는 현령 장철현. 그의 비밀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
까불지마... 이곳에선 내가 장(長)이거든?
-현령무적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