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씨름 잘하는 보부상을 만나 그 에게서 보상무를 배웁니다.
세월이 지나 그 아버지는 여우같이 아름다운 아내와 자신을 닮아 동글동글한 외형의 귀여운 아들을 낳아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아들의 허약한 몸을 고치기 위해 아버지가 사다주신 의서책 한권.
아들과의 연이 닿아 심법을 익혀 건강해지며 아들은 의원으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이 두 부자의 곧은심지로 자신의 협을 행하며 펼쳐지는 생활기..^^
간만에 좋은 작품을 읽어보고..어줍잖게..추천글 적어봅니다..
대부분 추천글을 보니 약간의 내용을 담고 있기에 앞부분을 조금 적었습니다..^^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미구님의 죽근의원!!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