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라임은 예전에 읽어봤지만... 희망을 위한 찬가. 이건 선작은 해 뒀는데 왠지 제목에서부터... 많은 추천글에서도 그렇듯이 왠지 좀 심오한... 머리아플 글일 것 같아서 피해왔는데... '한 번 볼까?' 하고 클릭한게...ㅠㅠ
'헉 186편! 이거 언제 다 읽나...-_-;;' 이게 첫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글을 천천히 정독하는 스타일이라.. 그저 암담할 뿐이었는데.... 이거 대략 자꾸만 '윗글'을 클릭하다보니... 무려 3일간 밤샘. ㅜㅜ
생활리듬이 완벽하게 깨져버렸어욧 ㅠㅠ 내 휴가~!!!!
암담하던 분량이 무려 오늘 새벽 6시쯤.... 헉! 다음글이... 없어...!!
카이첼님.. 책임지세요....!!!
그나저나... 저는 세연도 좀 맘에 들긴 하지만... 그보다 유리에가 더 마음에 드는데....ㅠㅠ
쿠로사카 no~ 언젠가 유리에라고 부르며.... 우흐흐...!!
이건 교묘한 추천글이기도 합니다. 카이첼 - 희망을위한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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