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읽게 된 소설입니다만, 제 취향과 맞지 않음에도 읽는 중 빠져들게 되더군요. 제가 원래 뭐 한가지 눈에 확띄는 주제를 가진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이 소설은 그런 것 없이도 작가님의 대단한 필력 때문인지 빠져들게 되더군요...
대충 내용은 44살 남자와 24살 차이의 간극(작가님의 표현)? 이라고 쓰셨더군요 음 로맨스 소설입니다.
확실한건 이소설은 대단한 필력을 가지신 자건님의 글이고, 그리고 그 필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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