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수님의 강호초출 혹시 보셨어요?
처음에는 구무협-정통무협-풍 이라 읽기 어렵기도 합니다만
읽다보면 폭 빠져 버리는 작품입니다.
시골 구석의 사형제의 강호출도...
읽다보면
고사를 동원하여 사문의 보검을 대사형에게 전달 하는 사매의 기기묘묘 까지 읽으신 다면
그때 부터는 제가 현 무림피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 하는걸 대부분의 분들이 동감 하리라 봅합니다.
꼭 여기 까지는 읽으신 후에 포기 하시더라도 하세요.
김용의 사조영웅전도 처음부분은 지루하게 느껴 질수 있잖아요.
인물성격설정과 그 일관적인 유지-
짜임세 있는 탄탄한 스토리-
느껴지는 필력-
황용의 분신같은 기기묘묘의 사매-
그런데 여기에 무림피아 최대의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아니! 이런 작품이 소회수 1000 내외라니요?
도데체 어찌된 일인지....
연중이지만 연재량이 많아 읽으실때 흐뭇 하실 겁니다.
양지수님 빨리 돌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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