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의 좋은 글이 책으로 엮여서 출판된 후
어느 정도 보급이 되어 정체가 되면
독자분들께서는 각기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도서구입을 할 때
회원들등록을 한 주민이 구입희망도서신청을 하면
대부분 월 2 회씩 정기적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도서관에서는
주민이 구입을 희망하는 도서를 우선적으로 구입합니다.
그럴 경우 전국의 공공도서관이 적지 않은데
독자들이 조금만 수고를 한다면
적어도 200 권 이상은 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구입신청을 하면
제가 사는 분당도서관의 경우 늦어도 15일 안에 구입하여
신청인에게 통보를 해줍니다.
좋은 작가와 좋은 작품이 있을 경우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구입토록 하면
어렵게 집필하는 작가분들께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리는 글이니
독자분들께서는 한 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