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빠.. 가,갑자기.. 왜 그래..

작성자
Lv.1 JeNeRia
작성
07.09.16 23:57
조회
1,536

"아들아, 엄마 참 맛있지 않니? 근데... 너한테도 맛있는 냄새가 나네?"

"아..아빠."

평화로웠던 서울에 갑자기 나타난 전대미문의 사건.

"탕! 탕!"

"허억허억, 젠장.. 대체 이놈들 정체가 뭐야."

사람을 먹이로 보는 식인귀들의 등장!

"각하, 벌써 서울 절반이 식인귀들로 뒤덮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서울 전역에 계엄령을 내리게. 어서!"

피할 수 없는 그들과의 목숨을 건 사투!

"뭐? 그것이 사실인가!"

"예, 박사님. 식인귀로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가 특이한 능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인귀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책!

각자의 생명을 위해, 남은 삶을 위해 식인귀들과 긴 혈전을 벌이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지금 저와 함께 그들을 도와 식인귀들을 물리치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Yes/Yes)

'청빙' '자연란-판타지 Blood Day'

"자네.. 여긴 나한테 맡기고 지방에 내려가있게."

"그럴 수 없습니다!"

"가서, 우리 부모님들 좀 지켜달란 말이야!"

GoGo~


Comment ' 10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7.09.17 00:08
    No. 1

    호오 보기드문 좀비물인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7.09.17 00:24
    No. 2

    왜...클레이모어가 생각나징..-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7.09.17 00:28
    No. 3

    음 갑자기 비슷한 소재의 글이 떠오르네요
    현대배경 좀비물이 요즘 대세인가?
    문피아에 연재중인 트리플헌터나 조아라에서도 묵시록이던가?
    그 두가지도 갑작스런 바이러스에 인간이 좀비화 되고
    좀비가 되지 않고 이겨내면 능력이 생겨서 강해지는 이야기던데
    두 소설은 무척 비슷한 스토리인데도 보면 완전히 다르더군요
    트리플헌터는 현실적이라면 묵시록은 판타지적인면이 강하더군요
    블러드 데이는 어떤지 지금 보러 가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이상한남자
    작성일
    07.09.17 00:40
    No. 4

    레지던트 이블이 생각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eNeRia
    작성일
    07.09.17 00:40
    No. 5

    대화의 내용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원문을 배경으로 구성해 본 겁니다. 음.. 영화의 예고편 형식이랄까요.
    한 번 보시면, 밤길이 무서워 질 겁니다.. (경험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네베르디
    작성일
    07.09.17 01:37
    No. 6

    뭔가 새벽의저주가.... 레지던트 이블은 약간 비현실적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차랑이
    작성일
    07.09.17 02:10
    No. 7

    ㅎㅎ
    일단 ..
    "월야환담 채월야" 부터 보시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下淚
    작성일
    07.09.17 05:53
    No. 8

    월야환담 채월야 도 재밌지만 이 작품 역시 재밌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9.17 09:20
    No. 9

    보기드문 고어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7.09.17 11:24
    No. 10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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