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화        사  인큐버스    

현        필  무림명탐정    

요        삼  초인의 길    

섬마을김씨  SL여동생    

풍류랑행  나비계곡    

가루(假淚)  군신    

모        미  쐐기풀왕관    

포        후  이속계    

강        무  먼치킨대한국인    

송  현  우  G-Han    

월  영  신  화산신마    

화룡진인  회색인    

구        소  아머드    

디  아  냥  오크왕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이  비  안  마계공략법    

나태한악마  얼음나무숲    

ProSpecter  The블랙스펙터    

항        복  트리플헌터K2    

송  현  우  바람의전설    

임  재  영  살인중독    

동  맹  원  스페이스고구려    

이        내  카디스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피  어  스  숲속의이방인

요즘... 뭘 읽어도 지루합니다.

작가분들께 죄송하지만

선호작베스트 1~100까지 한 작품,한 작품 읽어봤지만..

마음에 와닿는 작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연담란에 추천하시며 최고다, 명작이다! 라고 말씀하

시는 작품들도...

전 읽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기에, 읽을 뿐이었습니다.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어떤 작품을 읽어도...

지루하기만 하네요.

심지어 선작 된 작품들도 꾸준히 읽고 있긴하지만...

그저 습관처럼 클릭만 할 뿐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가작 흥미있게 본 작품인 얼음나무 숲도,

...글 자체보다 배경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배경음악을 듣기위해 클릭하는 경우가 더 많을 지경입니다.

전에는 바쁜 일상속에서 여생의 낙이 되어주던 것이 소설이었는

데...

이젠 그 모든게 지루하기만 합니다.

답답하네요, 제게 가을은 독서 불감증의 계절인가 봅니다.

어쩌다 보니 신세한탄이 되어버렸네요.

여생의 낙을 잃어버린 한 독자의 한탄은 흘려들으시고..

부디 좋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을바다다]

제가 보기에는 아름다운 반쪽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힘내셔요~

[설아랑]

아름다운 반쪽은 이미 있답니다...;;;;

[폐인18호]

CRUSADE

[撤虎]

제가 하나 추천드릴께요..
저도 처음엔 선호작 순위에 이끌려 글을 찾고 읽었습니다..
ㅋ;;
근데 아무리 선호작이 많아도.;; 저랑 안맞거나 ;;그러면 별루더군요...;;
;;
그러다 어제부터 인가 괜찮은 글을 하나 찾고 읽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글은 책으로 나온 몇몇 소설보다 오히려 더 잘썼더군요..;;
글은 ;;
혈랑지가 입니다 ^^;;
글의 흐름은 주인공 부모에 대한 글 그와 연계된 주인공의 삶 입니다.
성장 무협이구요..
그럼 슝~

[악플쟁이]

글이 식상할땐 글외에 다른걸찾아보세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있어도 배가부를땐 그다지 먹고싶지 않지요. 먹어도 별로 맛있는지도 못느끼구요=ㅇ=; 다시 배가고파지면 음식으로 눈이 가게 마련입니다 ㅎㅎ;

[홍은수]

갑각나비.[...훗]

[환노]

글이 식상할땐 글외에 다른걸찾아보세요


이거 정답인걸요.

[하지은]

글보다 음악이 좋으시다는 그 말... 가슴이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