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당[한 편 기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또 그런 소설들을 어디에서 쓰나요?
한글? 텍스트 문서? Microsoft Word? 설마.... 여기서 직접?
알려주세요! 작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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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시면 말고요. 킁.
[음... 이러니까 러쉬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편당[한 편 기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또 그런 소설들을 어디에서 쓰나요?
한글? 텍스트 문서? Microsoft Word? 설마.... 여기서 직접?
알려주세요! 작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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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시면 말고요. 킁.
[음... 이러니까 러쉬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
저의 경우에는 신조판양식으로 6장에서 7장 정도 씁니다. 3천자에서 4천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구요. 시간은....음.
1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잘 써질 때는 그 이하에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1시간 이상 쓰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한 편을 기준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한 챕터, 즉 하나의 소제목을 기준으로 글을 쓴답니다. 하나의 소제목을 기준으로 대략 3편에서 4편 정도의 이야기가 들어가고 전체적으로는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는 한권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하나의 소제목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5시간 이상은 걸린답니다. ^^;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저 같은 경우는 시놉시스를 잡고 줄거리를 쓰는 일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거의 서너 달은 걸리는 것 같네요. ^^; 이 시간을 빼고 생각하면 막상 글을 쓰는 건 조금 빠른 편이어서, 하루에 2만자 가량을 씁니다. 물론 퇴고하는 걸 생각하면 연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글을 적기까지 대략 1만자 당 사나흘에서 1주일 가량이 걸리는 것 같네요.
연재한 지가 좀 되어서 기억은 잘 안 납니다만, 분량보다 내용의 맥에 따라 나누어 올리기 때문에 연재분량은 일정하지 않았고요.
프로그램은 한글을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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