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개무량입니다 ㅠㅠ
글쓰면서 친구들이 허구헌날 욕만 해서 올리면서도 사실 게시판 물만 흐린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 제 글이 선작수 30이나 된다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
부끄럽지만 홍보입니다!
정사무림을 일통하고 천하제일세로 군림하던 패천성이 한 제자의 배반으로 무너진 후 흩어진 패천성의 마지막 일곱 제자들이 패천성의 부활을 위해 마지막 성주의 모든 것을 이어받은 후계자를 수호하며 성의 배신자인 종리창의 무림 제패의 야욕을 쳐부수는 이야기입니다.
나이가 아직 열 여덟이고 조그만 산골 학교에 다니는 만큼 경험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미숙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늘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계속 쓰다보면 뭔가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자유연재 무협란의 '귀천록' 오셔서 많은 비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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