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작년.. 타락천사라는 아이디로 은유하라는 연예소설을 올리신분이 있었죠.. 그당시 그소설의 작가님은 어딘가 잠적했다고 나오고.. 타락천사님은 그 작가님이 다시 글을 쓰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작가님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하;;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벌써 10편이나 올라와있는 글을 보고(연예소설의 목메고 있습니다.요즘) 언제부터 올리신지는 모르겠지만.. 은유하remember 이라는 제목으로 올리셧더군요. 다시봐도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은유하라는 여주도.. '연우'라는 이름으로 남주의 이름이 바뀌었지만 지금의 이름이 더 맘에드는건 저뿐일까요?싱긋.
아기자기한 인물들의 속마음이나 대화들이 저의 마음을 잔잔하게 적십니다. 하하; 제가 이런류의 소설들에 급격히 빠져들기 시작해버려서요.. 하하 총한도이백만원,바다에멈추다- 노을바다다님의 글과 지금 은유하remember-모모마스터님의 글.
문피아에있는 연예소설중 제가 정말 저의 마음을 울리는 글들 이세가지뿐이죠.
그리고 요즘 고3생활기록부마감이란 9글자단어가 먹고컴터하고자고 이세가지를 반복하게 하는군요. 얼른 알바구해야할텐데.
흠.. 일주일에 2번씩 도서관에 갑니다. 근처도서관에 가면 이제까지 모르고있던 연예소설들이 갑자기 눈에띠더군요.
거짓말,연예의프로사랑의프로,커피프린스1호점 이세가지말구 더있지만 커피프린스1호점은 저의 생각으로는 드라마쪽이 더 재밌더라구요. 원작소설에는 없는 에피소드가 저의흥미를 더욱더 돋구더군요.
하하;; 이거 추천글인데 한담식으로 진행해버리는 저의 막무가내추천글; 허허
모모마스터 은유하 Remember 추천합니다.
유하.
처음엔 호감이었지만.. 이젠..곁에 없으면 안돼는 사이가되버린
연우.
처음엔 좋아했지만..이젠..사랑하는
유하.
사랑해
연우.
사랑했던.. 그녀가 떠난자리엔 차가운공기만 맴돌뿐..
유하.
그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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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윗글은 제가 간단하게 올릴려고했던 추천내용입니다. 근데 엄청길어져버렸네요. 위에 간단히 적은 대화같은것을 올릴려고했습니다.(성의가 너무 없는걸까요?)
ps.아.. 이제 성인이 된다는것이 실감이 안납니다.이제는 스스로 돈벌어서 밥사먹고옷사입구세금내구 그래야겠죠^^?(울집안이 독립심은 강하데요)혼자 자취할려니 막막하네요 하하..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ps.이제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흠흠.. 이거 계속 사적인 얘기만 하는데.. ㅎㅎ 저의 생일입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날.(추카해주세요.. 몇일 문피아에 못들어올꺼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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