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글을 볼 때마다
제가 처음 마음을 주었던 친구를 떠올립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혼자 속앓이 했던 건 똑같거든요. ㅋ
현성에 의해
그 마음이 전해졌지만
그 광경을 보게 된 성환은 정작 오해를 하게되는...
오늘 이 부분을 보고 마음이 아렸습니다. ㅋ
아, 제가 지금 어떤 글을 추천하고 있는거냐구요?
바로 With Wish라는 글입니다. ㅋ
때론 동화같고
어떨 땐 영화같은...
마치 모든 장르의 매력이 함축되어 들어간 듯한
천가지 매력을 가진 작품이죠.
강력하게 추천해보겠습니다.
읽고나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ㅋ
(전 재미를 떠나 정성이 들어간 글을 보고
후회해 본 적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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