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상관없습니다. 출판물은 외출을 금한 이상 되도록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완결작에 수작이면 잠시나마 나가서 보기라도 해야겠지요.
제가 찾는 것은 3가지,
1. 무협 -> 현대로 넘어오는 퓨전.
이경우는 특별한 제약은 없습니다. 러브물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2. 환생물.
러브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러브가 아니라도 렘하도 받습니다. 환생물은 대게 1인칭이 많던데 1인칭도 괜찮아요^^
대신 환생이 판타지일 경우, 주인공이 용병에 가입하는 내용이 안나오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아이리스를 보다 접은 이유가 용병 때문이었지요.]
3. 무협입니다.
이건 결말이 꼭 사랑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대신 한 여자가 아닌 여러 여자를 만나지만, 그 중 결말 부분에 있어 자신의 낭자를 찾는 러브물이였으면 하지요. 정해진 사랑보다는 한동안 작가님이 이리저리 독자를 흔들 정도로 여자들을 대치시켰다가 마지막 주인공이 여자를 선택하게되고 사랑하게되고, 결혼까지하여 아이까지 낳는 전형적인 해피앤딩을 찾습니다. 주인공이 사악하든, 착하든 괜찮습니다.
[태극검해.. 개인적으로 그런 것은 취향상 안맞더군요. 주인공이 너무나도 바람기가 드러나는 것은 질색인지라..]
게임판타지는 죄송하지만 넘기도록 할께요. 결코 수작들을 우습게 보는 행동이 아니라 지금은 그저 마음이 따르는 글을 읽고 싶을 뿐입니다.
양판소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전형적인 스토리를 더욱 선호한다고나 할까요. 짜여진 스토리라도 작가님이 잘 이끌어주신다면 읽고 싶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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